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르노삼성 "11월 신차 계약자 연내 출고 약속"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1-11-01 10:3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11월 신차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

르노삼성은 이달 모든 계약자가 올해 안으로 차량을 출고받아 12월말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 업체들이 반도체 부족으로 아직까지 차량 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것과 달리, 르노삼성은 수출 차량에 대한 르노그룹의 부품 지원에 이어 내수 물량에 대해서도 부품 안정화를 이루며 기존 계약 고객은 물론 11월 신규 구매 고객들에게도 연내 출고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차종별 예상 출고일이 QM6 3~5일, SM6·XM3 7~30일 정도라고 안내했다.

르노삼성 QM6.

르노삼성 QM6.



또 11월 정부 차원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차종별로 중형세단 SM6는 현금 구매 시 2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 생산된 SM6는 최대 100만원의 추가 할인과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 대한 20만원 추가 할인을 더할 경우 최대 혜택의 폭은 320만원까지 늘어난다.

중형SUV QM6는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지원비로 GDe 모델 150만원, LPe 모델 50만원의 지원 혜택과 함께, 7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부 차종에 따라 36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할부기간대로 무이자 혜택을 받는 마이웨이 할부도 가능하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8인치 스마트 네비게이션, HD 후방 카메라,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기능) 등 88만원 상당의 용품을 증정하고 최대 150만원의 차량 보험료까지 지원한다. 종교단체와 학교·학원, 식음업종 등에서 구입하면 50만원을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이자만 지불하는 6개월의 거치 기간을 더해 66개월 할부로 살 수 있다.

전기차 르노 조에는 현금 구매 시 100만원 할인과 함께 1년 2만km 무료주행이 가능한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증정한다. 특별할인 50만원 혜택은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은 물론,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도 적용 가능하다.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150만원의 추가 할인도 진행된다. 여기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72개월 할부를 0.9%의 이자율로 이용할 수 있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일부 차종에 대한 코리아세일페스타 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50만원의 현금 구매 할인 또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중 추가 혜택을 선택하여 구매 가능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