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연금, SK㈜·SK머티리얼즈 합병 '찬성' 결정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6 15:03

주가가 주식매수예정가액보다 높으면 '조건부' 찬성

국민연금 글로벌기금관 전경 / 사진제공=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글로벌기금관 전경 / 사진제공= 국민연금공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이 SK㈜와 SK머티리얼즈의 합병을 두고 찬성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다만 합병은 주가가 주식매수예정가액보다 높은 경우를 조건으로 찬성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26일 제18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SK머티리얼즈 임시주주총회(10월 29일 예정) 안건인 제1호 분할계획서 승인 및 제2호 합병계약서 승인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하고 모두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SK머티리얼즈는 첨단소재 사업 강화를 위해 지주사업부문을 제외한 특수 가스 등 사업부문 일체를 물적분할하고, SK㈜가 물적분할 후 존속하는 SK머티리얼즈 지주사업부문의 흡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제1호)과 관련 수탁위는 "분할계획의 취지 및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을 때, 지배구조 개선 등 긍정적 측면을 고려해 찬성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위원들은 주주가치 훼손 우려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또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제2호)에 대해 수탁위는 "합병 목적, 합병 비율, 합병 후 지분율 변화 등을 고려해 찬성 결정했다"고 제시했다.

다만 수탁위는 "의사결정 마감일 기준 주가가 주식매수예정가액보다 높은 경우를 조건으로 찬성하고, 그 외에는 주식매수청구권 확보를 위해 기권하기로 결정했다"고 조건을 달았다.

이번 심의는 국민연금기금운용지침에 따라 기금운용본부가 수탁위에 의결권행사방향 결정을 요청해 이뤄졌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6000억원 국민참여성장펀드 나온다…"세제 혜택·손실 20%까지 재정 부담" 미래 첨단 전략산업 육성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오는 22일 출시된다.일반 국민 대상으로 6000억원의 자금을 모집한다.소득공제 등 세제혜택을 부여하고, 손실의 20% 범위 내에서 재정이 우선 부담하는 장치도 마련했다.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출시 계획을 6일 밝혔다.이달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5개 은행 및 증권사에서 판매된다.투자대상은?투자대상은 첨단전략산업기업(반도체, 이차전지, 백신, 디스플레이, 수소, 미래차, 바이오, AI, 방산, 로봇, 컨텐츠, 핵심광물 등 12개 산업)과 그 관련기업(첨단전략산업기업의 생산·운영에 필요한 장비를 공급하거나 관련 설비·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 등 2 연기금 자산배분 전략 '새 국면'…"국내주식 비중 상향 검토 필요" 코스피 재평가(Re-rating)로 기대수익률이 올랐다는 점에서 국내 연기금의 국내주식 목표 비중에 대해 상향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대내외 거시경제 환경 변화로 인한 수익률 변동성 확대와 기금 고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연기금 자산배분 체계의 고도화 필요성이 강조됐다.자본시장연구원(원장 김세완)과 한국금융공학회(회장 안세륭)는 6일 여의도 금투센터 3층 불스홀에서 '연기금의 바람직한 자산배분 전략'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코스피 PBR 2.4, 고질적 저평가는 해소"이날 심포지엄에서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거시경제 환경변화 및 연기금의 바람직한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지정학 3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분기 매출 최초 1000억원 돌파…1분기에 전년도 영업익 절반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이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1분기 만에 달성하며 수익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예탁자산 성장세 지속6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001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금융상품 라인업 확대와 국내외 증시 호조, 환율 상승 영향 등이 맞물리며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427억원의 절반 이상을 1분기 만에 달성했다.예탁자산도 큰 폭으로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208% 성장한 13조원을 기록했다.국내 증시 활성화와 증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