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나이스abc, 중소기업 금융지원 누적 대출 3000억 돌파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6 11:11

중소사업자 지원 신규 상품 출시

사진제공=나이스abc

사진제공=나이스abc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나이스abc가 누적 대출액 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등록 이후 P2P 방식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투자자들에게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나이스abc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금융지원한 누적 대출액이 301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이스abc는 중소기업의 신속한 자금 융통을 목적으로 NICE그룹이 2019년 8월에 론칭한 기업 상생금융 플랫폼으로, 중소기업의 매출채권을 기반으로 단기 운전자금 용도의 전자어음과 매출채권 유동화, 온라인 선정산 서비스 등에 특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나이스abc는 지난 25일 기준 총 5188개의 대출 상품을 출시해 총 누적대출액 301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서비스 론칭 11개월 만에 누적대출액 1000억원을 기록하고, 지난 4월 20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3000억원을 달성하면서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나이스abc는 8만5000명의 누적 투자자들에게 안정된 연평균 7% 대의 투자수익을 제공하며 저금리 시대의 안전한 중금리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나이스abc 관계자는 “특히 투자자들은 지난 2년 2개월 동안 높은 대출중개 실적을 기록하면서도 부실, 연체 및 상환 지연된 상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환 나이스abc 대표는 높은 실적의 원동력으로 고도화된 ‘기업 신용평가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최정환 대표는 “담보 부족 등으로 기존 금융기관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많은 중소기업들에 대해 나이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기업평가 인프라로 정확한 리스크를 산정했다”며, “중소기업에게는 경쟁력 높은 할인율로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자에게는 양질의 투자상품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나이스abc는 모든 영역의 매출채권 유동화 구조를 만들고 있으며, 이달부터 화물운송사업자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한 물류 매출채권 유동화를 선보이고 있다. 신현호 나이스abc 전략사업실장은 “코로나로 인해 화물 운송량이 늘어나면서 개인사업자인 운송차주들의 일감은 늘어났지만 화주로부터 지급되는 대금의 지급조건은 개선되고 있지 않아 물류 매출채권 유동화 상품을 통해 운송차주들의 빠른 대금수령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이스abc는 협력사에 원활한 결제대금 지급을 위한 구매기업 대상 ‘구매자금 대출’도 새롭게 선보이면서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현호 실장은 “최근 정부의 금리인상 방침에 따라 중소기업의 자금난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들에게 자금 조달의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유수영 신용정보원장 내정자, 정책·예산·국제금융 '멀티플레이어'…데이터 혁신 과제 유수영 재정경제부 대변인이 차기 한국신용정보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금융위원회 출신 인사가 주로 이끌어 온 신용정보원에 재경부 정책 관료가 내정된 것으로, 유 내정자가 최종 선임되면 재경부 출신 첫 원장이 된다.유 내정자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와 신용정보집중관리위원회, 이사회, 총회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이르면 오는 9월 취임할 전망이다. 최종 선임 후에는 신용정보원이 넓혀 온 공공 마이데이터와 주거안전·기후금융 관련 데이터 사업을 이어가는 과제를 맡게 된다.이틀 만에 단독 후보 확정…공윤위 심사 관건신용정보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0일 첫 회의를 연 뒤 이틀 2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23일 본부장·부서장 등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본부장 신규보임• 경영지원본부장 윤성욱 • 금융안정본부장 장영갑□ 승진 발령◇ 1급 승진 • 성과경영실장 장은익• 금투리스크관리부장 황우진• 재무관리부장 최지만◇ 2급 승진 • 기획조정부 팀장 김도형• 금융회사경영지원부 팀장 최용석• 예금보험연구소 팀장 김민경• 인사지원부 팀장 김대의◇ 3급 승진 • 김은애• 김지수• 김철현• 윤슬기• 정원식• 최주영• 하성규◇ 4급 승진 • 고혜빈• 김송희• 김지수• 박민영• 심미령• 이명준• 이 삭• 이지완• 임찬우• 정숙연• 조해정• 조현재• 최 선• 하준호 3 디지털자산이 바꾸는 금융 지도…은행·증권·운용사·거래소 '플랫폼 전쟁' 디지털자산 제도화가 속도를 내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거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논의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 정비, STO 제도화를 병행 추진하면서 은행·증권사·가상자산거래소 간 주도권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지금까지는 이용자보호 중심의 제도에 머물러 발행·유통·공시 체계가 충분히 정비되지 않았지만 기본법이 마련되면 발행부터 유통, 공시, 사업자 규율까지 디지털자산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의 역할도 재편될 전망이다. 은행은 결제와 수탁, 증권사는 토큰증권과 투자 플랫폼, 거래소는 디지털자산 유통 인프라 경쟁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