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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다시 '6만 전자' 마감…3거래일째 하락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3 16:08

외인 순매도 공세 속 6만8800원까지 후퇴…이틀째 1.2조 '팔자'

사진제공= 삼성전자

사진제공= 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3일 코스피 반등에도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는 '6만 전자'로 약세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29% 내린 6만8800원에 마감했다.

전날 10개월 만에 6만 전자로 내려간 뒤 2거래일 째 7만원 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6만9600원까지 터치하기도 했으나 결국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전 날에 이어 삼성전자 3664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70억원, 1879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상위 종목 1위에 삼성전자가 올랐다.

외국인 투자자는 10월 12~13일 이틀간 총 1조1200억원 규모로 삼성전자를 순매도했다.

급락했던 코스피는 2940선까지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6% 오른 2944.41에 마감했다. 2916선까지 후퇴하고 하루 만에 상승 전환이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기관이 7700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전체 92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300억원, 2700억원씩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NAVER(2.69%), 카카오(3.08%), 현대차(3.18%) 등이 상승불을 켰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42% 오른 953.47에 마감했다. 3거래일만에 상승 마감이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21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기관은 70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90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엘앤에프(13.35%), 천보(10.92%) 등이 상승폭이 컸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0원 내린 1193.8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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