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비세미콘
-올해 3분기 연결실적 기준 매출액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1338억원, 영업이익 20% 오른 148억원 예상.
-지난 9월 28일 955억원 규모의 비메모리 테스트 신규시설 투자 공시.
-이번 투자를 통한 연간 테스트 매출 기여는 200~250억원. 테스트 매출액 증가로 기업가치 상승 기대.
-올해 4분기부터 DDI(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 12인치 물량 회복과 이번 테스트 신규 설비가 반입되기 시작해 내년에 대한 기대감 높일 전망.
◇ 피엔티
-전극공정 롤투롤(코터·프레스·슬리터) 장비와 동박 제조 장비 전문 업체.
-주요 고객사는 국내 셀3사, 중국 및 유럽 업체이며, 국내 고객사 비중이 꾸준히 증가 중.
-높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경쟁사 대비 큰 매출액 규모 달성.
-내년부터 본격 장비 발주가 예상되는 2024~2025년 국내 셀3사 증설에 대한 수혜 예상.
-1GWh 당 높은 수주금액으로 향후 투자에 대한 상대적인 수혜가 예상됨.
◇ SK텔레콤
-지난 8월 25일 구독사업 브랜드 ‘T 우주’ 공개하고 31일부터 서비스 실시. 오는 2025년까지 3600만명 가입자 확보와 거래액 8조원 목표.
-온∙오프라인 쇼핑 등 소비생활 전반의 파트너사와 제휴해 그 동안의 구독서비스와는 차별화된 경험 제공할 계획.
-SK텔레콤의 3000만 이동통신 가입자 기반의 데이터와 AI 기술 결합한 맞춤형 서비스 제안 등 높은 마케팅 효율 기대.
-분할 이후 존속법인이 영위할 통신업의 성장성에 한계가 있는 만큼 구독서비스를 통한 매출 다변화 노력이 긍정적.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