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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생 191명 선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8 14:00 최종수정 : 2021-08-18 16:34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장학금 2억4550만원 전달
온라인으로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18일 비대면으로 열린 ‘2021 새희망힐링펀드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신용회복위원회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18일 비대면으로 열린 ‘2021 새희망힐링펀드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신용회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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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용회복위원회가 한국아동복지협회 소속 아동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학생과 서민금융 지원 제도를 이용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장학생 191명(고등학생 91명‧대학생 100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금융감독원과 금융 유관기관의 법인카드 포인트와 기부금으로 마련된 사회공헌기금이다. ‘새희망힐링펀드’가 공식 명칭이다. 금융소외자에 관한 긴급자금과 범 금융권 사회 공헌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복위는 이날 금융감독원 및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 협회와 함께 ‘2021 새희망힐링펀드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새희망힐링펀드로 장학금 총 2억4550만원을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

대학생 100명에게 2억원(각 200만원), 고등학생 91명에게 4550만원(각 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행사는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 채널(신복위 TV)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했다.

김근익닫기김근익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6개 금융 협회 회장의 응원 메시지를 시작으로, 장학생들이 꿈과 진로에 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근익 수석부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바닷가의 조약돌이 그토록 둥글고 아름다운 것은 수많은 파도를 견디어 냈기 때문”이라며 “지금의 어려운 환경은 장학생 여러분을 더욱 단단하게 성장시킬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신복위 위원장도 장학생과의 ‘꿈의 대화’ 시간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한 강한 의지와 열정을 가진 여러분 이야기에서 어둠 속에 더욱 밝게 빛나는 별이 떠올랐다”며 “오래전 코카콜라사 회장이 신년사에서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말한 것처럼, 순간순간에 충실하면 현재 삶이 선물로 다가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장학금이 여러분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으로 비춰 꿈을 향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올해 신복위는 장학사업 외에도 ▲사무식을 대신한 영등포 쪽방촌 도시락 배달 ▲독거노인 도시락 전달 봉사 ▲화훼농가와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해 기부하는 착한 소비 실천 ▲저소득 가정 장애 아동 의료비 지원 ▲학대 피해 아동 쉼터 주방용품 지원 등 취약계층에 관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 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신복위 관계자는 “향후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 도움 손길이 필요한 서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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