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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60-70년대 ‘빈티지 컬렉션’ 명품 시계 전시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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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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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출시한 피아제 ‘커프 워치 컬렉션’. / 사진제공 = 갤러리아백화점

1971년에 출시한 피아제 ‘커프 워치 컬렉션’. / 사진제공 = 갤러리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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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1960-70년대에 제작된 빈티지 명품 시계를 전시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8일, ‘특별한 장인들(ARTISAN OF THE EXTRAORDINARY)’ 테마로 스위스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960-70년대에 제작된 피아제 ‘빈티지 컬렉션’ 전시와 해당 주얼리에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주얼리를 선보인다.

전시 대표 상품은 1971년에 출시한 ‘커프 워치 컬렉션’으로 해당 컬렉션 3개 제품이 전시되며, 금을 유연하게 다듬어 마치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들은 비판매용으로 오직 갤러리아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과거 ‘빈티지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피아제 하이주얼리 커프 워치’로 18K화이트 골드를 바탕으로 총 194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국내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가격대는 약 2억 2000만원대이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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