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2021년 7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7월 중 상장주식 3조7780억원을 순매도했다. 3개월 연속 순매도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무려 4조1500억원을 순매도했고,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372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역 별로 중동(5000억원)에서 순매수했으며, 유럽(-3조원), 아시아(-4000억원), 미주(-1000억원) 에서 순매도했다.
2021년 7월 말 기준 외국인의 보유 상장주식 규모는 811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달보다 31조3000억원 줄어든 것이다. 이는 시가총액 대비 29.4%다.
또 2021년 7월 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13조3120억원을 순매수했고, 4조220억원을 만기상환 하면서 총 9조2900억원을 순투자했다. 2021년 1월 이후 채권 순투자가 유지되고 있다.
지역 별로 중동(4조원), 유럽(2조2000억원), 미주(1조8000억원), 아시아(1조6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90조2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6.2%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56조1000억원(28.7%), 미주 18조9000억원(9.7%) 순이다.
종류 별로 국채(7조3000억원) 및 통안채(2조1000억원)에서 모두 순투자했다. 7월 말 현재 국채 150조4000억원(77.0%), 특수채 44조9000억원(23.0%)을 보유하고 있다.
잔존만기 별로 1~5년미만(5조3000억원) 및 5년이상(4조2000억원)에서 순투자했으며, 1년 미만(-2000억원) 채권에서 순회수했다.
2021년 7월 말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규모는 전월 대비 6조4000억원 증가한 총 195조3000억원이다. 이는 상장잔액의 8.9%다. 월말 보유잔액은 2021년 1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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