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021년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2021년 6월 중 국내 상장주식 4990억원을 순매도했다. 2개월 연속 순매도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1070억원을 순매도하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393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 유럽(1조원), 중동(2000억원)에서 순매수했고, 미주(-1조1000억원), 아시아(-8000억원)에서 순매도했다.
2021년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보유 상장주식 규모는 84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가 상승으로 전월 대비 22조2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시가총액의 29.9%다.
또 2021년 6월 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17조8190억원을 순매수했고, 8조4320억원을 만기상환해서 총 9조3870억원을 순투자했다. 2021년 1월 이후 채권 순투자가 유지되고 있다.
지역 별로 아시아(4조5000억원), 유럽(2조2000억원), 미주(1조5000억원), 중동(7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88조9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7.1%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56조6000억원(30.0%), 미주 17조1000억원(9.0%) 순이다.
종류 별로 국채(5조6000억원) 및 통안채(3조원)에서 모두 순투자했다. 6월말 현재 국채 146조2000억원(77.4%), 특수채 42조7000억원(22.6%)을 보유하고 있다.
잔존만기 별로 1~5년미만(8조9000억원) 및 5년이상(2조5000억원)에서 순투자했고, 1년 미만(-2조원) 채권에서 순회수했다.
2021년 6월 말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 잔액은 총 189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대비 9조8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상장잔액의 8.7%다.
외국인의 월별 채권 순투자 금액은 역대 최대이며, 월말 보유잔액은 2021년 1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지속 경신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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