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인터내셔널, 하반기 안정적 실적개선 이어질 전망”- 키움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2 09:43

▲자료=포스코인터내셔널

▲자료=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하반기 과거 대비 개선된 이익레벨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와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27% 증가한 8조5000억원, 1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연구원은 “매출액은 사상 첫 8조원대에 진입해 기존 최고였던 지난 1분기 7조1000억원을 경신했다”라며 “영업이익은 지난 2019년 2분기 이후 역대 두 번째 최고치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철강업황 호조와 그룹사 철강 수출채널 통합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철강 트레이딩 실적이 2개 분기 연속 대폭 개선됐다”라며 “인도네시아 팜오일, SPS(모터코아) 등 투자법인도 실적개선을 뒷받침했고, 미얀마도 예상보다 양호했다”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도 안정적 실적개선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호조를 이끈 철강 트레이딩 부문은 하반기 글로벌 철강 가격 상승세가 일부 둔화되더라도 수출 채널 통합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과거 대비 개선된 이익레벨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상반기 부진했던 미얀마 가스전 이익은 하반기에는 판매가 상승, 판매량 증가, 원가회수 상승 등으로 실적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연말로 갈수록 실적 개선 폭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한 “신성장 동력인 자회사 포스코SPS는 100억원대 영업이익에 진입했다”라며 “하반기는 국내 국내 전기차모델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전기차 핵심부품인 모터코아 판매량 증가폭도 상반기보다 가팔라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분기 매출 최초 1000억원 돌파…1분기에 전년도 영업익 절반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이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1분기 만에 달성하며 수익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예탁자산 성장세 지속6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001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금융상품 라인업 확대와 국내외 증시 호조, 환율 상승 영향 등이 맞물리며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427억원의 절반 이상을 1분기 만에 달성했다.예탁자산도 큰 폭으로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208% 성장한 13조원을 기록했다.국내 증시 활성화와 증권 2 어린이날엔 성장, 어버이날엔 배당…주식 선물도 세대 전략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인 미성년 계좌를 중심으로 주식이 ‘선물’이 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어린이날엔 성장주, 어버이날엔 배당주를 건네는 ‘세대 맞춤 투자’가 가정의 달 새로운 풍속으로 자리 잡고 있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성년자 증권계좌 개설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업계 추산 미성년 계좌 수는 최근 3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신한투자증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미성년자 계좌 개설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2% 급증했다. 일부 증권사 데이터지만 업계 전반에서도 유사한 3 코스피, 사상 첫 7000선 돌파…반도체 투톱 삼성전자·SK하이닉스 쌍끌이 코스피 지수가 장중 7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56.02포인트(2.25%) 오른 7093.01에 거래를 시작했다.지난 2월 25일 코스피 6000선을 넘은 지 2개월 만에 7000선 고지를 밟게 됐다.오전 11시 7분 기준 코스피 장중 최고치는 7,358.68이다.이날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수급을 보면, 코스피는 외국인이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 중이다.코스피 지수를 견인하고 있는 대형 반도체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장중 26만원을 돌파했으며, 한때 SK하이닉스 역시 160만원을 돌파했다.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인 SK스퀘어도 급등해 1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