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플러스는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 ‘쏠(SOL)’과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신한라이프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탑재된 멤버십 서비스다.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100여 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플러스는 고객 관점의 가치 성장 플랫폼으로 진화하고자 디자인 선정부터 메뉴 배치 등 이번 UI‧UX 개편 전 과정에 고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우선 기존 6개였던 메인 화면을 ‘나의 혜택’, ‘재테크+’, ‘이벤트+’ 3개 화면으로 단순화했다. 아울러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첫 화면인 ‘나의 혜택’에 고객의 신한금융 전체 거래 현황을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
‘재테크+’메뉴에 새롭게 만든 고객별 맞춤 ‘베스트 상품 안내 서비스’를 배치했으며, 주요 진행 이벤트와 스탬프 쿠폰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은 ‘이벤트+’ 화면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신한플러스의 새로운 UI‧UX는 기존에 사용하던 신한금융 그룹사 앱의 최신 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가 그룹의 대표적인 금융 플랫폼으로서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