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작년 상장사 감사보고서 정정 125개사…전년비 17%↑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5 08:04

총 정정횟수 305회…코스피↑ 코스닥↓

(연결) 감사보고서 정정 상장회사수 / 자료= 금융감독원(2021.07.04)

(연결) 감사보고서 정정 상장회사수 / 자료= 금융감독원(2021.07.04)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020년 중 감사보고서를 정정한 상장사가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4일 '2020년 중 상장회사 감사보고서 정정 현황 분석 및 시사점'에서 2020년 말 기준 2382개 상장사 중 125개사가 감사보고서를 정정했다고 밝혔다. 전년(107개사)보다 18개사(16.8%) 늘었고, 비중은 4.6%에서 5.2%로 0.6%포인트(P) 증가했다.

총 정정횟수는 305회로 전년(242회)보다 26% 늘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115회로 전년 대비 134.7% 증가했고, 코스닥시장 상장사의 정정 횟수는 171회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다.

정정 내용은 재무제표(주석 제외) 비중이 257회로 전체의 84.3%를 차지했다. 전년(74%) 대비 10.3%P 늘어난 수준이다. 주석은 33회, 감사보고서 본문은 15회를 기록했다.

개별(별도) 감사보고서 정정 건 중 20개 상장사의 감사의견이 변경됐다. 대부분 2018~2019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을 변경했다. 이중 18개사가 의견거절 또는 한정의견에서 적정의견으로 변경됐고, 2개사는 적정의견에서 한정의견으로 변경됐다.

감사보고서 최초 공시 이후 정정 공시까지 평균 18개월로 전년(19.9개월) 대비 1.9개월 단축됐다.

금감원은 "재무제표 심사제도,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 등 일련의 회계개혁 방안들은 상장회사가 회계오류를 적시에 수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회계오류 및 감사의견 정정내역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필요시 재무제표 심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기자·주가조작 세력 결탁…특징주 기사 악용해 93억 부당이득 현직 기자들이 주가조작 세력과 결탁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직접 선행매매에 나선 사실이 금융당국 수사로 드러났다.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 규모는 총 93억원을 웃돈다.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언론 보도가 시세조종 수단으로 악용됐다는 점에서 자본시장 신뢰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18일 회계사 출신 주가조작 총책 A씨와 현직 기자 B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는 등 총 7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수사 결과 A씨는 2020년부터 현직 기자 3명 등과 조직적인 주가조작 세력을 구성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 2 한양증권 "중앙일보·JTBC 익스포저 103억원 회수…추가 충당금 필요 없어" 한양증권이 중앙일보·JTBC 관련 익스포저에 대한 자금 회수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현재까지 100억원 이상을 회수한 데다 담보 구조와 현금흐름을 고려할 때 추가 대손충당금 설정 필요성도 없다는 입장이다.18일 한양증권은 중앙일보·JTBC 관련 자산에서 총 103억원 이상을 회수했다고 밝혔다.앞서 한양증권은 지난 15일 신탁계좌와 담보권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매출처로부터 발생하는 자금이 신탁계좌로 정상 유입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실제 회수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세부적으로는 지난 16일 중앙일보 매출채권 신탁계좌에서 43억7600만원 3 미래에셋증권,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전량 소각 계획…"주주가치 제고" 미래에셋증권이 주주가치 제고 등을 목적으로 3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한다.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해당 자사주는 전량 소각 계획이다."주가안정·보통주-우선주 가격 괴리 완화"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어 역대 최대 규모인 3000억 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취득 결정은 기존 최대 취득 규모(1030억 원) 대비 약 세 배 수준이다. 취득 대상은 보통주 2000억 원, 1우선주 100억 원, 2우선주 900억 원이다. 1우선주를 취득 대상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 예상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다.취득 목적은 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다. 취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