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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두 번째 희망퇴직…133명 짐쌌다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21-07-01 10:56

최대 36개월치 임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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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두 번째 희망퇴직…133명 짐쌌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이 올해 두 번째 단행한 희망퇴직을 통해 133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에서 지난달 30일자로 총 133명의 직원이 희망퇴직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연차와 직급에 따라 최대 36개월치 임금의 특별퇴직금이 지급됐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대상은 부지점장 이상 일반직 전직원과 4급 이하 일반직, RS(리테일서비스)직, 무기계약 인력, 관리지원 계약인력 가운데 1972년 이전 출생한 15년 이상 근속 직원이다.

올해 들어 두 차례 희망퇴직으로 신한은행에서 희망퇴직한 직원은 총 353명이다.

신한은행이 지난 1월 실시한 희망퇴직에서는 220명이 짐을 쌌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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