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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7% 상승…美원유재고 6주째 감소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7-0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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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3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7% 상승, 배럴당 73달러대로 올라섰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미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유가가 힘을 받았다.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49센트(0.7%) 높아진 배럴당 73.4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37센트(0.5%) 오른 배럴당 75.13달러에 거래됐다.

미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며 6주 연속 감소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671만8000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36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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