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49센트(0.7%) 높아진 배럴당 73.4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37센트(0.5%) 오른 배럴당 75.13달러에 거래됐다.
미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며 6주 연속 감소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671만8000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36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