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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1.5% 하락…OPEC+ 증산우려에 英 델타변이 확산까지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6-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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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5% 하락, 배럴당 72달러대로 내려섰다. 나흘 만에 반락했다. 영국 등 주요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수요부진 우려가 유가를 압박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국)의 증산 우려가 지속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1.14달러(1.54%) 낮아진 배럴당 72.91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50달러(1.97%) 내린 배럴당 74.68달러에 거래됐다.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 중인 영국 일일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날 기준, 2만2868명에 달해 지난 1월 말 이후 최대치에 도달했다. 이날까지 7일 동안 누적 일일 확진자 수는 11만 6287명으로, 이전 7일간보다 70% 늘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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