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OK금융,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확장 사업모델 개발 추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8 09:06

디지털자산 운용·관리 핀테크 기술 협력

OK금융그룹과 데릴오가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OK금융그룹

OK금융그룹과 데릴오가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OK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OK금융그룹이 핀테크 스타트업과 함께 디지털금융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공동 연구 개발하고 협력에 나선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OK금융은 28일 핀테크 스타트업 델리오와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OK금융의 금융 서비스 역량과 델리오의 디지털 금융 기술이 만나 새로운 혁신금융서비스를 선보이고 차별화 된 사업 시너지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디지털자산 운용·관리를 위한 핀테크 기술 협력에 나서고,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확장을 위한 사업모델 개발과 새로운 디지털 금융 비즈니스 토대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신기술과 금융서비스 역량을 함께 내재화하면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업해 새로운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윈-윈(Win-Win)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호 델리오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금융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신뢰성 및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OK금융그룹과 협력해 혁신금융을 위한 긍정적 모멘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OK저축은행은 전사적 디지털 전환(DT)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기존 OK저축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전면 개편한 새로운 디지털 뱅킹 앱을 선보였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개인 금융정보를 기반으로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개인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LG CNS, 뱅크웨어 글로벌 컨소시엄과 계약을 맺고,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핵심인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OK저축은행은 모든 비즈니스 체계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차세대 전산 시스템은 종합여신 시스템을 운영하고, 디지털 상담기능을 강화하며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 확대와 기업금융(PF·자금) 관리 강화 등을 목표로 오는 2022년 최종 구축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DQNSBI저축은행, 부실 정리로 연체율 최저…한국투자저축은행 9% 육박 [2026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건전성] SBI저축은행이 채권 매각을 통한 연체 자산 정리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자산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중 연체대출비율 최저를 기록다. 반면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연체대출비율 8.57%를 기록하며 5개사 중 가장 높은 연체대출비율을 보였다. 다만 이는 1분기에 정점을 찍고 개선세 보이는 모습이다.7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반기검토보고서 및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SBI저축은행(4.52%)으로, 가장 높은 곳은 한국투자저축은행(8.57%)로 나타났다.SBI저축은행에 이어 애큐온저축은행(4.84%), 웰컴저축은행(6.45%), OK저축은행(6.58%)이 뒤를 이었다. 고정이하여신비 2 MG신용정보, 부산 경·공매 투자 설명회 성료…영남권 NPL 투자 문턱 낮춰 MG신용정보가 부산에서 경·공매 부실채권(NPL) 투자설명회를 열고 영남권 개인·기관 투자자 100여 명을 끌어모았다. 수도권에 쏠려 있던 NPL 투자 정보를 지역으로 넓히기 위한 행보다.MG신용정보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2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지난 6월 서울에서 연 1차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설명회로, 개최 무대를 영남권으로 옮겨 지역 투자 수요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꾸려졌다.투자설명회는 지난해 4회에 이어 올해 2회까지 통산 여섯 번째다. MG신용정보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계열 신용정보사로 채권추심과 신용조사, 부실채권 관리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수도권 쏠린 정보 접근성 해소…영남 3 DQNOK저축은행, 유가증권 이익에 순익 최대…애큐온저축은행 대출 위축에 순익 하락 [2026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자산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중 OK저축은행이 유가증권 처분이익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반면 애큐온저축은행은 포트폴리오 재정립 과정에서의 여신 축소로 이자이익이 줄어든 데다 유가증권 손상차손까지 겹치며 5개사 중 가장 적은 순익을 냈다.7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반기검토보고서 및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가장 많은 곳은 OK저축은행(2291억원)으로 나타났다.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1530억원), 웰컴저축은행(873억원), SBI저축은행(376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애큐온저축은행은 13억원으로 5개사 중 가장 적었다.저축은행 관계자는 "상반기 내내 대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