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디지털 손보 예비허가 받은 카카오페이…연내 300명 채용 나선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16 14:34

보험업계 카카오손보 채용에 관심 높아져

사진= 본사DB

사진= 본사DB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가 디지털 손해보험 예비허가를 받으며 디지털 손해보험사 ‘카카오손해보험(가칭)’ 출범이 가시화된 가운데 연내 임직원 300명을 증원하는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올해 초부터 세자릿수 인원 채용을 목표로 했으며, 최근 카카오손보가 보험업을 영위할 수 있는 예비허가를 받으면서 카카오페이 대규모 채용에 대한 보험업계의 관심이 높아졌다.

카카오페이는 연내 약 300명의 임직원을 채용할 계획으로, 개발 직군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중 카카오손보의 채용 인원 계획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보험상품 개발 등에 대한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카카오페이의 임직원은 800여 명이며,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과 KP보험서비스를 포함하면 1000여 명이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지난 2월 세자릿수 인원을 채용하는 대규모 경력 공채에 나선 바 있으며, 당시 서버·안드로이드·Front-End(웹 개발) 등 개발 직군 20개 부문과 각 서비스 PM(Product Manager), 스태프 등 비개발 직군 12개 부문 등 32개 부문에 대한 채용을 진행했다.

최근 금융업계에서는 ‘워라밸’ 중심의 사내 복지를 내세운 빅테크나 핀테크로의 이직이 늘어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3년 근무 시 한 달 안식 휴가와 200만원 휴가비 지급, 영어·중국어 사내 어학교육 진행, 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카카오손보는 6개월 이내에 허가요건인 자본금 출자와 인력 채용, 물적설비 구축 등을 이행한 후 금융위원회에 통신판매전문보험회사(디지털 보험사) 본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손보는 향후 소비자가 참여하는 DIY 보험과 플랫폼 연계 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별도 영업이익 첫 100억원 돌파…간편현금결제·크로스보더 확대 견인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가 회원제 기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확대와 크로스보더 정산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별도 기준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간편현금결제를 중심으로 한 사업 구조 전환과 글로벌 가맹점 확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해외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57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91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149.8% 성장했다. 매출액과 2 강승준號 신용보증기금, 딥테크·AI 지원 본격가동…은행 연계 강화 [금융공기업 이슈] 신용보증기금이 AI·딥테크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보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국정과제 이행 체계를 본격화했다.강승준 이사장 체제의 신보는 ‘신보 국정과제 추진 위원회’를 중심으로 연초 제시한 핵심 과제들을 점검하고, 정책금융 지원의 속도와 현장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특히 AI 첨단산업 특별보증, 딥테크 맞춤형 보증 등 혁신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빠르게 실행하는 한편, 시중은행과의 협력 접점을 확대해 보증 수요가 있는 기업에 신속한 금융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월례 실무회의를 통해 과제별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국정과제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방점이 찍혔다.생산적금융 지원 효율 높일 위원회 3 이선재 KG이니시스 대표, 티메프 여파 딛고 회복세…렌탈·금융 신사업 확장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이선재 KG이니시스 대표가 전자결제대행(PG) 본업의 거래 회복과 렌탈·금융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위메프·티몬 사태 여파로 한동안 주춤했던 PG 사업은 대형 가맹점 거래 확대와 소비 회복세를 바탕으로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이니렌탈 등 신규 사업도 빠르게 성장하며 수익 구조 다변화에 힘을 보탰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이니시스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255억원을 기록했다.KG이니시스 관계자는 “본업인 전자결제대행업(PG)의 강세와 신규 사업인 렌탈 부문의 가파른 성장으로 매출액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