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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국채선물 2021년 12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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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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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국채선물 2021년 12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6일부터 거래되는 2021년 12월물 국채선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3년 국채선물 2021년 12월물(KTB3F2112)의 기준 채권은 국고01125-2406(21-4), 국고00875-2312(20-8), 국고01250-2603(21-1) 등 3개 종목이다.

5년 국채선물(KTB5F2112)로는 국고01250-2603(21-1), 국고01125-2509(20-6) 등 2개 종목, 10년 국채선물(KTB10F2112)은 국고02000-3106(21-5), 국고01500-3012(20-9) 등 2개 종목이 지정됐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다.

실제 이러한 국고채는 존재하지 않아 거래소가 기초자산에 유사하도록 6개월 단위 이자 지급 방식의 국고채 중 일부를 조합한다. 이때 지정되는 국고채가 최종결제기준채권이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 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공표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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