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된 31명의 경기도 관내 농축협 직원들과 본부 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발전 전략과 제도 개선 방안을 폭 넓게 논의했다.
정용왕 본부장은 “경기농협 상호금융은 올 해 전국 최초 여·수신 155조원 달성 등 양적⋅질적 모두 괄목할 만 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위원들이 발굴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소통, 그리고 건설적인 토론을 통해 오늘 회의가 미래 상호금융의 지속 성장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 '상호금융 업무개선실무협의회'는 상호금융 발전 전략과 제도개선을 논의하는 지역본부 주관 상설 협의체 기구로서 총 31명의 위원은 경기도 관내 농축협 직원 중 위촉되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