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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배럴당 70불 반납…美휘발유 재고 급증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6-1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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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1% 하락, 배럴당 70달러선을 반납했다. 하루 만에 반락했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급감했으나, 유가는 휘발유 재고 급증 소식에 좀 더 반응하는 모습이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9센트(0.13%) 낮아진 배럴당 69.96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변동이 없는 배럴당 72.22달러에 거래됐다.

미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 감소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524만1000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23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휘발유 재고는 704만6000배럴 증가했다. 예상치는 30만 배럴 증가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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