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속화와 이에 따른 여행제한 완화 움직임이 원유수요를 자극할 것이라는 기대가 계속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82센트(1.2%) 높아진 배럴당 70.0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73센트(1%) 오른 배럴당 72.22달러에 거래됐다.
다음날 나올 미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감소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상치는 350만배럴 감소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