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개원한 국립이천호국원은 6.25전쟁과 월남전 등 나라를 위해 희생과 공헌을 한 국가유공자들이 안치돼 있는 곳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호국원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방문객에게 건강한 마실거리를 지원함으로써 편의를 적극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인류에게 꼭 필요한 물과 음료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기업철학을 실현하는 활동을 지속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