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넷마블은 14열린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는 신작 부재, 연봉 인상 등 인건비 상승으로 이익률 자체는 하락됐다”며 “6월에는 제2의 나라 신작 출시를 모멘텀을 시작으로 2분기에는 ‘제2의 나라’ 실적이 일부 반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케팅비가 초기에 집행되다 보니, 2분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상당한 부분의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건비 상승으로 예년 대비 인건비 비중이 1분기에 많이 높아졌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으로 인건비 비중도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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