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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강성수 대표 체질개선 성공…한화손보 1분기 순익 전년比 84.3% 증가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1-05-14 11:52

원수보험료 1조5454억원…매출 개선
손해율 안정화·보장성 상품 중심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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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손해보험

사진 = 한화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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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적자로 고전했던 한화손해보험 올해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하며 큰 폭으로 순익이 개선됐다. 강성수 대표 체질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14일 한화손해보험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손보 1분기 순익은 6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3% 증가했다. 상품 별 손해율 안정화와 매출 확대에 기인했다는 설명이다.

한화손해보험 1분기 원수보험료는 1조54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다.

손해율도 83.9%로 전년과 같았으나 사업비율은 4.4%p 감소한 20.1%로 합산비율은 4.5%p 개선됐다.

장기보험 보장성 신계약(월납환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24.6% 감소한 99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이익은 13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 감소했다.

한화손보는 "자산듀레이션 확대로 금리리스크 개선, 채권과 교체매매 규모 축소로 전년 동기 대비 투자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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