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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신세계, 소비 폭발 시기 최적 포트폴리오 보유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5-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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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00,000원으로 18% 상향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400,000원(12MF 예상 P/E 기준 15배)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상향은 예상보다 강한 소비 회복세를 고려, 21-22년 실적을 상향 조정한데 따른 것임. 동사의 valuation P/E 15배는 소비가 크게 회복되었던 2017년 peak valuation인 PER 15배를 적용하였음

■ 1Q21 Review: 2019년을 뛰어넘는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

- 연결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1,1754억원(+18%, yoy), 1,236억(+3,659%, yoy) 기록

[백화점] 별도 총매출액은 24% 증가. 1월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부진했지만 2-3월 폭발적 소비 회복으로 큰 폭의 외형 성장. 영업이익은 612억원 기록(+171%). 명품(+70%), 가전(+41%) 등 매출이 크게 증가. 패션 전체 매출액은 -7% 역성장했지만 스포츠&아동 카테고리는 각각 17, 12% 성장. 4월 들어 패션 부문 매출 회복세는 더 두드러지는 양상. 기존 성장 주도 품목뿐 아니라 소비 경기를 반영하는 국내 의류 매출 회복으로 백화점 GPM 개선 추세 전망

[신세계DF] 1분기 일매출액이 90억원 수준까지 회복(yoy +80%). 인천공항 면세점 임차료 체계 변경과 면
세 특허수수료 환입(33억원)으로 영업이익 231억원 흑자 전환. 5-6월 일매출액은 100억원대로 인천공항을 제외하면 국내 면세점 업황 완전히 회복

■ 소비 폭발 시기에 국내외 소비 포트폴리오 보유한 최적 기업
- 소비 폭발 시기에 국내 mid~high end 소비재 유통 채널로서 최대 수혜 상황. 2분기 현재 매출 상황은 1분기보다 더 양호한 것으로 파악. 올해 3분기는 대전점 출점 예정이며 2022년 해외 소비 본격 재개 시, 면세점 턴어라운드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이어갈 것으로 예상
(유정현·이나연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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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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