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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현자이 크레스트’ 특별공급 접수 종료…신혼부부 특공 가장 많아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1-05-10 20:35

용현자이 크레스트 주요 평형 특별공급 결과 (10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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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금호건설·태영건설·신성건설)이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대단지 아파트로 선보이는 ‘용현자이 크레스트’가 10일 특별공급을 종료했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 1블록(용현동 535-1번지 일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277가구로 구성되며, 지구 주민 우선 공급을 제외한 일반 분양은 1499가구다.

1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59㎡A, 84㎡A형에서 가장 많은 신청을 모았으며,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가장 많은 신청이 접수됐다.

59㎡A형의 경우 445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전 유형을 합해 1,015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이 중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해당지역 562건, 기타지역 150건으로 가장 많았다. 84㎡A형의 경우 136가구가 나온 가운데 전 유형을 합해 1390건의 신청이 모였다. 역시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해당지역 590건, 기타지역 276건의 신청이 모이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단지는 이어 11일 해당지역 1순위, 12일 기타지역 1순위, 13일 2순위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2일부터 11일까지다. 공급금액은 59㎡A형 기준 3억3950만 원대, 84㎡A형 기준 4억7100만 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3년 11월께다.

용현자이 크레스트 일반분양 청약 조건은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며, 전매 제한은 6년이고 의무 거주 기간은 3년이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우선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숭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한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인천~김포간)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미추홀구 내 대규모 개발에 따라 주거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약 1만 8,000여 가구가 조성되는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용현4구역(약 979가구)도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향후 미추홀구가 인천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도심에 조성되는 사업인 만큼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주변에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예상된다”며, “민간참여형 사업으로 상품성은 높고, 공공 분양으로 공급돼 주변 시세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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