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5월 국고채 금리 되돌림 시도…이젠 기저효과 이후의 재료 반영할 때 - NH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5-03 08:11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NH투자증권은 3일 "5월 국고채 금리는 되돌림 시도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승원 연구원은 '5월 채권시장 전망'을 통해 "이제는 기저효과 이후의 재료를 반영할 때"라고 이같이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코로나19 기저효과가 극대화되며 한국 수출이 급등했다"면서 "다만 반도체 수출에 선행하는 미국 IT 기업들의 설비투자 증가율은 2분기가 고점"이라고 지적했다.
경기 개선 속도의 고점은 2분기일 것이라면서 향후 회복 탄력이 둔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더해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통과되더라도 2020년 사례를 감안하면 수급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조기 테이퍼링 우려는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4월 이후 현선물 2y/10y 스프레드는 선물 2y/10y 스프레드가 가파르게 축소되며 갭을 확대했다"면서 "2013년 테이퍼 탄트럼 당시 같은 신호가 나타났을 때 장기금리는 두 달가량 하향 안정화됐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선물 스프레드의 현물 대비 가파른 축소는 올해보다 내년 경기 전망이 다소 낮아진다는 의미"라며 "2013년 선물 스프레드 축소는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와 부채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같은 신호가 확인된 가운데 조기긴축 우려 완화 및 부채한도 협상 앞두고 수급 부담이 완화되며 금리 하향 안정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파월 의장은 1분기 GDP 성장률 숫자를 알고 있었음에도 ‘아직 실질적 진전’은 없다고 평가했다"면서 "이에 더해 5월 연준의 초과지준부리율 인상이 전망되는데 이는 테이퍼링을 최대한 늦게 시행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조기 테이퍼링 우려는 기우"라며 "4월 말 정부는 1조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2분기 정부지출은 상당부분 보유 현금에서 지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2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3 ‘김정은 사망설’에 방산주 급등…빅텍 14%↑, 추격 매수 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이 확산되면서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 지도부의 건강 이상과 권력 승계 가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망설이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추격 매수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535원(14.27%) 오른 4285원에 거래됐다. 스페코는 163원(10.31%) 상승한 1744원을 기록 했으며 한일단조(6.75%)와 휴니드(2.55%) 등도 오름세를보였다.이번 강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김 위원장의 사망설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중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