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주요 경영진과 동양생명 전 영업 채널 중 FC와 다이렉트(DM) 부문 최고 수상자만 우선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FC 부문에서는 신계약건수 및 유지율 등을 종합해 장금선 새중앙지점 명예이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장금선 명예이사는 작년 한해 320건이 넘는 신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로써 올해까지 총 7회의 연도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동양생명 역대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다이렉트 부문에서는 정순님 OB사업부 드림지점 명인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순님 명인은 지난해 약 540건의 신계약을 체결했으며, 98%가 넘는 7회차 유지율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동양생명은 상패와 함께 순위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위기로 인해 영업 환경에 여러 제약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진정성을 갖고 고객에게 다가가며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의 가치를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