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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무협과 '수출입기업 금융 지원' MOU 체결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1 11:43

외국환 첫 거래 고객 대상 수출입 관련 수수료 우대 및 보증 기관 보증료 지원
하나카드와 연계해 수출입 관련 환율 및 수수료 우대 서비스 추가 제공

박지환 하나은행 부행장(왼쪽)과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20일 오후 한국무역협회 본점에서 수출입기업 금융 지원을 위해 MOU를 맺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박지환 하나은행 부행장(왼쪽)과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20일 오후 한국무역협회 본점에서 수출입기업 금융 지원을 위해 MOU를 맺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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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이 한국무역협회와 수출입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하나은행은 한국무역협회 회원사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수출입 기업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무역협회 회원사 중 하나은행 외국환 거래를 처음 하는 고객은 ▲신용장 개설 및 인수 수수료 우대 ▲달러화·엔화·유로화 해외 송금 시 환율 우대 ▲위드론수출금융(정책보증기관 보증서 발급 시 보증료 지원 프로그램) 산출 보증료 추가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 혜택을 제공받는다.

하나카드와 연계해 연 3000만원 이상 사용 시 협회 15만원 연회비를 대신 납부하는 'KITA(한국무역협회) 멤버십 기업카드' 발급도 진행한다. KITA 멤버십 카드를 발급한 고객은 해외송금 환율 우대 및 월 3회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유동성을 지원하고자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과 협업한 ‘위드론수출금융’ 특별 판매를 통해 고객중심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다음 달 중순 이후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하면 된다. KITA 멤버십 카드 발급 문의는 협회 트레이드 콜센터에서 할 수 있다.

김병유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어려움을 겪는 무역업계가 금융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환 하나은행 부행장 역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무역협회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금융 지원 혜택과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적시 지원해 우리나라 무역 발전에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피력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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