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서치는 지난 2013년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딥서치의 솔루션과 내부 시스템을 결합해 클라우드 기반의 법인영업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내부 데이터의 체계화와 업무효율 향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플랫폼 공동개발을 비롯해 향후 지속적으로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고객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개발 등 딥서치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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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