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해당 내용은 의결됐다. 연내 설립을 마치고 현지에서 본격적인 항공우주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위치는 모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의 비국법이니 있는 코네티컷이나 워싱턴주 등이 거론된다. 최근 유상증자로 확보한 약 1조원의 자금은 해당 사업 육성에 활용될 전망이다. 신설 미국법인은 우선 위성통신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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