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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서 2년 연속 1등 차지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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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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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은 최근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 & Living Awards 2021) 태양광 부문에서 2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 사진=한화그룹.

한화큐셀은 최근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 & Living Awards 2021) 태양광 부문에서 2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 사진=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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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큐셀은 최근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 & Living Awards 2021) 태양광 부문에서 2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독일 보도전문채널인 엔티브이(n-tv)와 독일 서비스품질연구소(DISQ)가 주관하며 올해는 45개 부문에서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태양광 부문은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11개 회사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종합 만족도, 추천도, 재구매 의사 등의 소비자 평가가 진행되었고, 한화큐셀은 세 분야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종합 1등을 차지했다.

생활소비재 어워드는 2018년 시작된 ‘독일 소비자 대상’(Deutschlands Kundensieger)에서 시작됐다. 수만 명의 소비자가 평가자로 참여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Business to Customer) 시장의 평판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올해는 4만 명 이상의 고객이 생활, 가정, 정원 등 45개 부문에서 580개 이상의 기업과 브랜드를 평가했다. 2020년 연간 태양광 설치량이 18GW (기가와트)에 달하는 유럽에서 최대 태양광 시장으로 꼽히는 독일은 태양광을 주요 소비재로 인식할 정도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

한화큐셀이 2년 연속 태양광 부문 1위로 선정된 배경에는 소비자로부터 오랜 기간 높은 신뢰를 받아온 철저한 품질 관리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가 주요했다.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의 혹독한 조건으로 품질 관리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에는 세계적 검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신규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QCPV, Quality Controlled PV)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티유브이 라인란드는 태양광 모듈 생산 과정과 성능, 내구성 등을 보다 엄격히 검증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인증 프로그램을 신규 고안했다. 또 지난해엔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인 디엔브이지엘(DNV GL)과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2020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PV Module Reliability Scorecard)’에서 5년 연속 ‘톱 퍼포머(Top Performer)’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화큐셀은 브랜드 인지도에서도 유럽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3월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EUPD Research)가 브랜드 인지도, 시장 침투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 (Top Brand PV)’로 유럽 8년 연속, 호주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작년 8월에는 독일 유력 경제지 ‘포커스 머니(FOCUS MONEY)’가 주관한 ‘최고 평판 어워드(Highest Reputation Award)’에서 전기산업 분야 1위에 올랐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철저한 품질 및 브랜드 관리로 안목 높은 독일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기준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큐셀이 최근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 & Living Awards 2021) 태양광 부문에서 2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 이 어워드는 독일 보도전문채널인 엔티브이(n-tv)와 독일 서비스품질연구소(DISQ)가 주관하며 올해는 45개 부문에서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태양광 부문은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11개 회사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종합 만족도, 추천도, 재구매 의사 등의 소비자 평가가 진행되었고, 한화큐셀은 세 분야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종합 1등을 차지했다.

생활소비재 어워드는 2018년 시작된 ‘독일 소비자 대상’(Deutschlands Kundensieger)에서 시작되었다. 수만 명의 소비자가 평가자로 참여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Business to Customer) 시장의 평판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올해는 4만 명 이상의 고객이 생활, 가정, 정원 등 45개 부문에서 580개 이상의 기업과 브랜드를 평가했다. 2020년 연간 태양광 설치량이 18GW (기가와트)에 달하는 유럽에서 최대 태양광 시장으로 꼽히는 독일은 태양광을 주요 소비재로 인식할 정도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

한화큐셀이 2년 연속 태양광 부문 1위로 선정된 배경에는 소비자로부터 오랜 기간 높은 신뢰를 받아온 철저한 품질 관리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가 주요했다.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의 혹독한 조건으로 품질 관리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에는 세계적 검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신규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QCPV, Quality Controlled PV)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티유브이 라인란드는 태양광 모듈 생산 과정과 성능, 내구성 등을 보다 엄격히 검증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인증 프로그램을 신규 고안했다. 또 지난해엔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인 디엔브이지엘(DNV GL)과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2020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PV Module Reliability Scorecard)’에서 5년 연속 ‘톱 퍼포머(Top Performer)’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화큐셀은 브랜드 인지도에서도 유럽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3월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EUPD Research)가 브랜드 인지도, 시장 침투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 (Top Brand PV)’로 유럽 8년 연속, 호주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작년 8월에는 독일 유력 경제지 ‘포커스 머니(FOCUS MONEY)’가 주관한 ‘최고 평판 어워드(Highest Reputation Award)’에서 전기산업 분야 1위에 올랐다.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은 “철저한 품질 및 브랜드 관리로 안목 높은 독일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기준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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