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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신창재·윤열현·편정범 각자대표 체제 출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9 10:28

26일 정기 주주총회서 편 대표이사 선임
본업 경쟁력과 신사업·디지털 혁신 제고

▲왼쪽부터 신창재 회장, 윤열현 사장, 편정범 사장./사진제공=교보생명

▲왼쪽부터 신창재 회장, 윤열현 사장, 편정범 사장./사진제공=교보생명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교보생명은 29일 편정범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편 사장 취임에 따라 교보생명은 신창재닫기신창재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 회장과 윤열현 대표이사 사장 등 3명의 각자대표 체제가 출범한다. 편 사장의 선임은 지난 26일 주주총회에서 결정됐다.

신임 편 사장은 1988년 교보생명에 입사한 이후 FP본부장, 전략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2018년부터 채널담당 부사장을 지내는 등 보험 영업과 전략 기획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신창재 회장은 교보생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장기 기업전략을 그리는 전략기획 업무를 맡고, 윤열현 사장은 경영지원/대외협력담당을 맡아 자산운용과 경영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편 사장은 보험사업담당을 새롭게 맡아 보험사업과 디지털 전환을 진두지휘한다. 마케팅 경쟁력 제고, 고객중심 영업 강화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한편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3인의 대표이사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험사업, 자산운용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과 신사업 분야에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각자대표 체제가 시너지를 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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