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호건설, 22년만에 ‘금호산업’ 지우고 ‘금호건설’로 상호 일원화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9 10:12

금호건설 CI

금호건설 CI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은 29일 그동안 '금호산업', '금호건설'로 혼용돼 사용되던 상호명을 '금호건설'로 통합,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금호건설은 지난 1967년 제일토목건축으로 창립한 뒤 1978년부터 금호건설로 상호명을 사용해왔다. 이후 1999년 금호건설 내 여러 사업부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금호산업이라는 상호명도 병행해 사용해 온바 있다.

그동안 각종 면허, 계약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 시에는 ‘금호산업’이라는 상호명을 사용했고, 주택 분양이나 각종 홍보 등 건설 현장 및 사업장에서는 ‘금호건설’을 사용해 왔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께서 다소 혼란스럽다고 하실 때가 있었다"며 "금호건설로 상호명을 일원화한 이후 더욱 고객 가치를 높이는 기업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그리고 브랜드 이름 값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호건설로의 상호 일원화 업무는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돼 있는 금호산업이라는 종목명도 금호건설로 변경돼 오는 4월 중순경 주식시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주식 코드번호는 기존 번호인 002990과 같다.

금호건설은 창사 이래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환경 등 건설 전분야에서 탁월한 시공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확보해 국내 대표적인 종합건설회사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기술’도 상용화에 성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타 경쟁사 대비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하는 수처리 분야에서 분리막을 이용한 정수처리 기술을 상용화시켜 최고의 기술력도 인정 받았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금호건설로 상호명이 일원화된 이후 향후 차세대 먹거리 발굴과 함께 신기술 확보, 신사업 진출 등 다각도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기 위해 금호건설 전 직원이 분주히 뛰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5·18기념일에 탱크데이?” 스타벅스, ‘책상에 탁’ 홍보 문구도 논란 스타벅스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서 ‘단테·탱크·나수데이’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민주화운동과 맞지 않는 홍보 문구까지 담겨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스타벅스는 이날 ‘단테·탱크·나수데이’를 진행하며 ‘컬러풀 탱크 텀블러 세트’와 ‘탱크 듀오 세트’를 선보였다. 이벤트 페이지에는 ‘책상에 탁!’이라는 홍보 문구도 함께 기재돼 있어 논란이 거세다.‘책상에 탁’은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경찰이 기자회견에서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라는 허위 해명으로 이후 박종철 사건과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으로 알려진 표현이다 2 현대·DL 압구정5구역 정면충돌…'금융·공기' vs '조망·설계' [현장]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을 앞두고 같은 건물에서 나란히 홍보관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표심 경쟁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금융 안정성과 사업 수행 능력을, DL이앤씨는 한강 조망 특화와 하이엔드 설계를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서는 모습이었다.현대건설은 18일 언론을 대상으로 압구정5구역 홍보관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같은 건물에 마련된 DL이앤씨 ‘아크로 압구정’ 홍보관도 이날 언론 대상 투어를 진행하며 설계와 특화 전략을 공개했다.압구정5구역은 압구정한양1·2차를 재건축해 지하 5층~지상 최고 68층, 8개 동, 공동주택 1397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는 약 1조4960억원 규모 3 삼천당제약,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아일리아 시밀러가 실적 견인 삼천당제약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흑자 전환했다. 수익성 증가 배경에는 아일리아 바이오 시밀러 사업이 자리한다.18일 삼천당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55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3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회사에 따르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수익성을 견인했다. 해당 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05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하며 직전 분기 매출 107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과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이어갔다.다만 1분기 실적에는 일시적인 외부 변수도 반영됐다. 해외 위탁생산(CMO) 기관의 우수의약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