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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농협 “상호금융 여신 1조 달성과 흑자 결산”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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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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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원호 조합장

▲사진: 조원호 조합장

[경기 이동규 기자] 조원호 부천오정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안정적인 사업증대로 상호금융 여신 1조원 달성과 흑자결산의 기조를 이어 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부천오정농협은 지난해 43억7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조 조합장은 “저금리 시대에 고객들의 재산을 안정적으로 관리 및 운영하면서 최대한의 수익을 실현하고자 리스크관리 및 연체채권 감축에 중점을 둔 결과 4년 연속 연체율 0%대를 유지했다”며 “미래 발생할 위험에 대비하고자 각종 충당금도 금융감독기관의 엄격한 기준을 준수해 적립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예수금은 전년 대비 3.61% 증가한 1조1629억원, 대출금은 9.9% 늘어난 1조57억원으로 총 2조2186억원의 여·수신 실적을 기록했다.

조 조합장은 “보험사업의 경우 보험사 간 치열한 경쟁과 함께 수수료배분 등의 정책 변경 등의 어려운 사업추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21억원의 보험료를 달성했다”며 “외환과 비대면 거래인 스마트뱅킹, 콕뱅크 등의 신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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