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명호 조합장
이 조합장은 올해 중점 과제로 △능서농협종합청사 신축을 통한 50년 계획 수립 △로컬푸드 설치를 통한 소규모 농가 직거래 판매 확대 △출자금 증대 운동 실시 △안정적인 자금조달·운용을 통한 장기적인 수익사업 관리 강화 △지속적인 건전대출 추진 및 선제적 연체감축 등을 제시했다.
지난해 능서농협은 12억8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영업손익이 18억3800만원, 영업외손익이 5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교육지원사업비와 법인세비용은 각각 9억5200만원, 1억4700만원이었다.
작년 상호금융예수금 잔액은 1419억1700만원, 상호금융대출금 잔액은 1049억7200만원, 보험료 잔액은 40억27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