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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75개 협력사에 ESG 교육 무상 제공…ESG 경영 박차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1 16:02

‘동반성장 CEO 포럼’ 개최…SKT 사업방향 공유
ESG 교육 무상 제공·온라인 채용 지원 확대·거점오피스 개방

유지원 유엔젤 대표, 안정열 SK텔레콤 SCM그룹장, 김종균 티벨 대표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유지원 유엔젤 대표, 안정열 SK텔레콤 SCM그룹장, 김종균 티벨 대표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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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이 비즈니스 파트너사에 ESG 교육을 무상 제공하고, 온라인 채용 지원을 확대하는 등 협력사 동반성장에 나섰다.

SK텔레콤은 11일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 소재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에서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동반성장 CEO 포럼을 시행했다.

이날 포럼에는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기업 ‘유엔젤’, 서비스 품질 검증 기업 ‘티벨’ 등 SK텔레콤의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 175개사가 참여해 2021년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미디어·보안(S&C)·커머스 등 5대 사업부별 전략을 공유해 자사 사업방향에 대한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SK텔레콤은 사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 수요를 가진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중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ESG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은 SK텔레콤이 전액 부담한다.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은 연 3회 열리는 강좌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비즈니스 파트너사 온라인 채용 지원도 확대한다. 지난해 SK텔레콤은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에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개설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사 소개 브로슈어를 제공하고 배너 광고 비용을 부담하는 등 신규 인재 채용을 도운 바 있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파트너사 구성원들이 동반성장센터를 거점오피스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SK텔레콤은 올 하반기 신설할 ‘동반성장 행복주간’에 CEO 포럼과 ‘행복 캠프’, ‘프라이드 어워드’ 등 기존 동반성장 행사를 2~3일에 걸쳐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종균 티벨 대표는 ”SK텔레콤의 성장 비전과 ESG 경영방침을 명확히 이해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밝혔다.

안정열 SK텔레콤 SCM그룹장은 “SK가 추구하는 ESG 경영을 기반으로 협력사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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