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M FWD EPS 1,418원에 PER 21배 적용(최근 5년 ‘15~19 평균)
■ 1Q21 Preview: 예상보다 더 좋은
- GP 2.8천억원(+7% yoy, -10% qoq), OP 403억원(+32% yoy, -34% qoq) 전망
- 직전 프리뷰(2/22. “성장한다면 이들처럼”) 대비 1Q21 실적 추정 상향. GP 2,685억원(+5% yoy) → 2,762억원(+7% yoy), OP 326억원(+8% yoy) → 403억원(+32% yoy). 실적추정 상향은 갤럭시S21 마케팅 강화에 기인
- 아이폰5G가 20.10월말에 출시된 후 5G의 순증 규모 확대. 20.10월 74만명 → 20.11월 95만명 → 20.12월 92만명 → 21.1월 102만명
- 아이폰의 인기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은 갤럭시S21을 평년보다 1달 정도 이른 21.1월말에 출시 후 마케팅 강도를 높였을 것으로 추정
■ 성장과 안정을 모두 겸비
- Catalyst:
1) 갤S21 마케팅 강화를 반영하여 1Q21 실적 추정은 상향했으나, 아직까지 2~4Q 실적 추정은 유지. 하지만, 21년 5G 상용화 2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 다양한 5G 단말이 등장하면서 삼성은 연중 마케팅 강도를 높일 가능성
2) GP의 5~10% 규모의 대형 M&A 성사 가능성
1), 2)가 모두 반영될 경우 GP 및 OP 6~11% 상승, TP 32~33천원 가능
OP 2.4천억원(+15% yoy) → 2.5천억원(+22% yoy)~2.6천억원(+27% yoy)
- Risk: 과거 사례처럼 해외 M&A의 경우 인건비 부담이 커서 OPM 감소 가능성.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 위주로 M&A 추진하기 때문에, 오히려 OPM 증가 전망
(작성자: 김회재·이지은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