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날부터 오는 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캠핑&피크닉페어'에 참가해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올 뉴 렉스턴 등 레저 트렌드를 보여주는 차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최고급 바닥 카펫, 북유럽 스타일의 블랭킷 적용과 더불어 차량 전용 커튼, 화이트보드, 천정부 간접 조명, 파우더 미러 등은 프라이빗 힐링을 위한 최적의 감성 공간을 연출했다.
이 밖에 렉스턴 스포츠 칸은 오프로드 패키지 컨셉트로 전시해 익스트림 스포츠와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올 뉴 렉스턴은 2열 폴딩 시 1,977L로 확장되는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활용한 차박 패키지를 선보였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