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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조세硏, 우즈베키스탄에 국가자산 관리 노하우 전수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26 16:31

26일 캠코양재타워에서 개최된 '국유재산 관리・개발 및 국영기업 민영화 업무협력 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왼쪽), 배근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소장(오른쪽), 아키말혼 오르티콥 우즈베키스탄 국가자산관리청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제공

26일 캠코양재타워에서 개최된 '국유재산 관리・개발 및 국영기업 민영화 업무협력 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왼쪽), 배근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소장(오른쪽), 아키말혼 오르티콥 우즈베키스탄 국가자산관리청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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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6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캠코양재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우즈베키스탄 국가자산관리청(SAMA)과 온라인으로 ‘국유재산 관리․개발 및 국영기업 민영화 업무협력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AMA(State Assets Management Agency)는 지난 20191월 국영기업 및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민영화를 위해 설립된 기구로, 국영기업 민영화 및 경영개선, 국유재산 관리, 파산·부실기업 구조조정 등이 주요 업무다.

이번 MOU 체결은 캠코가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협업해 우즈베키스탄 SAMA에 국유재산 관리개발 및 국영기업 민영화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향후 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MOU를 통해 세 기관은 경제 및 법률 정보 제공 시장조사 보고서 및 협력방안 교환 직원연수 및 공동 리서치 컨설팅 제공 및 협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으로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캠코는 3SAMA 임직원 대상 온라인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캠코는 SAMA와의 지식인적 교류를 통해 정책자문 컨설팅, 온비드 시스템 수출과 같은 사업부문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이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 개혁을 위한 당면 과제를 점진적으로 해소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캠코는 SAMA와 지식과 업무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고 발전시켜 성공적 신북방 경제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카자흐스탄 등을 상대로 총 8회의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정책자문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공기업 최초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몽골 정부를 대상으로 몽골 은행산업 회복 및 금융안정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수행하는 등 정부 신북방 정책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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