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48조원, 한은RP매각만기(7일) 13.0조원, 국고여유자금 2.9조원, 공자기금 0.59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등이 있다.
반면 한은RP매각(7일) 13.0조원, 재정증권 발행(63일) 2.0조원, 국고채 비경쟁인수 0.59조원, 세입 1.12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1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는 가운데 적수 부족규모는 17.9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듯하다.
전날은 재정 2.45조원, 공자기금 0.61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채 납입(20년) 0.71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6조원, 세입 1.18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1.2조원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9조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일지 플러스 전환이 예상되고 콜거래는 양방향 모두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월말을 앞두고 매수 이탈이 이어져 은행권 매수 의존도가 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4bp씩 오른 0.62%, 0.64%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7.4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503%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