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헬로네이처
헬로네이처는 이번 기획전에서 100여종의 친환경 생활용품을 일상용품,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선보인다.
헬로네이처가 친환경 생활용품 기획전을 마련한 것은 최근 간단한 생활용품을 구매할 때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그린 컨슈머’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부터 친환경 생활용품을 도입했으며 미닝아웃 등 신념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관련 매출은 도입 2개월만에 매출이 2.5배 증가했다.
남인호 헬로네이처 라이프스타일팀장은 “누구나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이번 친환경 생활용품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헬로네이처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경쟁력 있는 친환경 상품들을 발굴해 업계 친환경 소비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