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래미안·자이·푸르지오까지, 3월 원도심 내 재개발 아파트에 브랜드 아파트 훈풍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24 16:13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조감도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조감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오는 3월 원도심 내 재개발을 통해 제공되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을 달굴 전망이다.

원도심 내 재개발 사업지들은 교통 인프라, 상권 등 쉽사리 형성되기 힘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다 직주근접성까지 좋은 핵심입지를 선점하고 있다. 또한 재개발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의 개선으로 인한 수혜까지 기대돼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부산의 대표적인 재개발구역인 온천동, 온천2구역을 개발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분양권 전용면적 84㎡의 경우 지난해 1월 최고 7억 7,872만 원에 거래되었으나 지난 달 11억 6,396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수영구 남천동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한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도 지난해 12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58.02 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부산시 분양물량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서울시의 대표 재개발사업 구역 중 하나인 흑석뉴타운에서 지난해 5월 분양한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서울시 내 1년 5개월만에 청약통장 만점자를 배출하며, 무려 95.9 대 1의 평균 경쟁률로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원도심 내 재개발구역과 도시개발구역의 아파트들이 매매시장과 청약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원도심은 일찍이 교통·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지역 내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생활이 편리하며, 직주근접성도 좋아 항시 대기수요가 풍부한데 정비사업과 재개발사업까지 병행되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확보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의 원도심 개발지역 내 3월 신규 분양 물량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 1로트에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를 분양한다. 지난해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1차의 후속 분양단지로 지상 최고 4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1차 1,400가구와 함께 총 2,780가구 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인근 김해대학역,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등 주거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진행중인 안동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김해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GS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30-6 일대에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분양할 예정이다.수원시 111-1구역(정자지구)를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총 2,607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48~99㎡, 1,598가구 일반분양 된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가칭)이 2026년 개통 예정이다. 경수대로(1번 국도), 영동고속도로(북수원 IC),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강남권과 과천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삼성물산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사업인 ‘래미안포레스티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최고 35층, 36개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3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삼표시멘트, 추석 앞두고 '삼척 중앙시장 장보기' 진행 삼표시멘트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삼척 중앙시장을 찾아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삼표시멘트는 지난 22일 삼척 중앙시장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취지도 담겼다.이날 임직원들은 삼척 중앙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추석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농·특산물,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다. 물품 구입 과정에서는 현금을 사용해 시장 내 소비를 늘리는 데 동참했다.임직원들은 장보기와 함께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 2 동대문구 '전농우성' 32평, 3.9억 떨어진 6.1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최근 아파트 거래에서 수억원대 하락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우성’은 직전 거래보다 3억9500만원 내렸고, 대전 ‘트리풀시티’에서도 5억원대 하락 거래가 나왔다.◇ 서울, 전농우성·동부아파트 3억원 안팎 하락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날 기준 등록 매물 기준 서울 내 가장 큰 하락가로 거래된 단지는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전농우성’ 전용 84.84㎡(33평형) 타입으로 확인됐다. 이 타입 14층은 6억1500만원에 중개거래돼 직전 거래가 10억1000만원보다 3억9500만원(-39.1%) 하락했다.노원구 공릉동 ‘동부아파트’ 전용 84.79㎡(33평형)는 4억2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 7억원 3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34평, 10억 오른 74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과 부산, 경기, 인천, 대전·세종 등 전국 주요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웃도는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 초고가 거래에서는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255억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포·잠실·신도림 등 서울 주요 단지서 최대 10억원 상승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112.93㎡(약 34평)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10억원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8월 31일 74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3월 8일 64억원으로 10억원(15.6%)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억1600만원 수준이다.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더샵스타파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