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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종료…84A㎡형 경쟁률 16.5대1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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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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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1순위 청약 경쟁률 표. / 사진제공 = 청약홈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1순위 청약 경쟁률 표. / 사진제공 = 청약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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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한화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이 1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6.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9일 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64A·B㎡,84A·B㎡형 네가지 타입으로 총 543세대를 1순위 모집했다. 이 중 243가구 공급된 84A㎡형에 4028건이 접수돼 가장 높은 경쟁률인 16.58:1을 기록했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의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화)이며, 정당계약은 3월 15일(월)~ 3월 24일(수)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4㎡A 158가구, △64㎡B 164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로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최근 새 아파트 공급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수원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5,6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인근 이목지구에도 4000여 가구가 계획돼 있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포함하면 이 일대 1만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장안구의 풍부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이다. 우선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바로 앞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가칭)이 2026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또한 수일초·중, 이목중, 동원고, 경기과학고 등 탄탄한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장안구청, 홈플러스, 광교산, 정자문화공원 등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세대 내부적으로도 탄탄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타입별로 판상형, 타워형 등의 구조를 조화롭게 구성했으며 기존 아파트 대비 15cm 높은 천장고(2.45m/우물천장 2.6~2.63m)를 통해 한층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입지조건, 규모 등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안구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라며 “포레나만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대거 적용되는 만큼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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