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케이웨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1908192901866c1c16452b018222889185.jpg&nmt=18)
[자료=케이웨더]
기온이 떨어져 춥겠으나 낮부터 따뜻해져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주말 동안에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점차 흐리겠으나 비나 눈이 오지는 않겠다.
오전에 비해 낮 기온이 15도 이상 높아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대기는 건조한 가운데, 점차 바람이 강해지겠다.
고기압이 확장해오고, 저기압이 남동진 하면서,
커진 기압차로 인해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특히,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경상권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어
강풍예비특보가 발표되어 있으니, 강풍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5도 이하로 어제와 비슷했지만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오늘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10도 안팎으로 포근하겠다.
아침에 비해 낮 기온이 높아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고,
주말에도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현재 서울동부와 일부 경기도, 강원영동과 일부 경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되기 쉬우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또, 강한 바람으로 해상 물결도 높아
동해중부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되었다.
풍랑특보는 동해전해상과 남해동부해상으로 확대되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으니,
선박사고와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