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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용산구 소재 ‘2.4 부동산대책’ 통합지원센터 개소…추가 확대 예고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1-02-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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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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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LH 수도권주택특별본부에서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번 개소한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지원센터는 △정책홍보반 △제도운영반 △상담HUB로 구성되며, 상담HUB는 사업별 전담팀 및 지역본부별 사무소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정책홍보반은 센터 운영총괄 및 정책홍보 △제도운영반은 제도개선 및 정책 지원 △상담HUB는 사업 컨설팅 및 상담을 담당한다.

특히, 상담HUB는 사업별 LH 담당자로 구성된 사업별 전담팀이 있어 사업 컨설팅 및 상담 전문성이 높다.

LH는 이번 서울 용산구에 개소한 센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각 지역본부에도 통합지원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통합지원센터는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의 소통 창구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지주와 조합등의 상담 및 사업 컨설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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