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멘트] 2021년 통신업, ARPU와 주가 모두 뛸 것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2-15 09:49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주가 코멘트: 21년에는 ARPU와 주가 모두 뛴다

- 통신업종 4분기 실적은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 계절성 비용 증가로 3분기 대비로는 이익 감소했지만,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무선 수익 개선과 IPTV, 인터넷 등 유선도 동반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대비로는 모두 이익 증가
- 20년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은 LGU+ 29%, SKT 22% 증가, KT는 3% 증가. KT는 BC카드와 에스테이트 등 코로나 영향을 받는 자회사 실적 부진
영향. 하지만, 본업인 통신 별도 기준 성과는 3사 모두 우수. 별도 영업이익은 SKT 8%, KT 19%, LGU+ 21% 증가. 특히, KT는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4% 증가. 3사 모두 약 1.9천억원에 이르는 28GHz 대역 손상 비용을 반영했는데, 이를 반영해도 KT는 전년 동기대비 순이익 54% 증가
- 무선 ARPU는 SKT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 KT와 LGU+는 전년 동기대비 1%씩 증가. LGU+는 15년 이후 5년 만에 ARPU 반등에 성공했고, KT는 멤버쉽 회계 변경 전 기준으로 이미 4Q19에 턴어라운드 후 상승폭 확대
- 3사 모두 배당에 있어서 만족스러운 결과. SKT는 예상대로 기말 9천원 포함 연간 1만원, LGU+ 역시 예상대로 전년대비 50원, 13% 증가한 450원 결정. KT가 배당에 있어서는 서프라이즈. 전년대비 250원, 23% 증가한 1,350원 결정. 배당 재원인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54% 증가한 결과
- 21년 통신업종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ARPU 상승. 4Q 실적에서 SKT만 전년 대비 턴어라운드를 못 했지만, 전분기대비로는 0.7% 상승하면서, SKT도 ARPU 하락은 마무리 되었다고 판단. 3사 모두 올해는 전년 대비 3% 수준의 ARPU 상승을 보이면서 장기 성장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 마케팅비용은 안정적인 수준 유지, CAPEX는 5G 아웃도어 커버리지 구축이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집행 전망. 따라서, 5G 가입자 증가 및 IPTV와 인터넷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3사 모두 15% 수준의 성장 전망

[코멘트] 2021년 통신업, ARPU와 주가 모두 뛸 것 - 대신證이미지 확대보기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손실 투자자 거래세 면제 추진…증시 활성화 불씨 될까 코스피 상승으로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증권거래세 부담 규모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가운데 손실 투자자에게도 거래세를 부과하는 현행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세 부담을 줄여 거래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세수 감소 우려가 맞서면서 자본시장 세제 개편 논의도 재점화되는 분위기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주식을 매도했지만 양도차익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제도는 투자 성과와 상관없이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한다. 이에 따라 손실을 확정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는 투 2 한양증권, 레버리지 ETF '투자주의보' 공개…투자자 교육 앞장 한양증권이 투자자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며 레버리지 ETF 투자문화 정착에 나섰다.29일 한양증권은 단일종목 2배 추종 레버리지 ETF의 구조와 투자 시 유의사항을 쉽게 설명한 금융교육 콘텐츠 '레버리지 투자주의보'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기초자산의 '일간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라는 점에 초점 맞췄다. 많은 투자자가 '기간 전체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구조를 직관적으로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한양증권은 2026년 5월 27일 상장일부터 7월 22일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 3 상승장이 만든 실적, 조정장이 가를 경쟁력…증권사 WM·IB 체력전 돌입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완전한 체질 개선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주식시장 상승과 거래대금 증가라는 외부 환경이 만든 ‘증시 효과’가 컸기 때문이다. 하반기 거래대금 둔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증권사들의 진짜 경쟁력은 WM과 IB 역량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상반기 국내 증시는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개인투자자 유입과 거래 활성화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과 금융상품 판매 증가 효과를 누렸다. 실제 상반기 증권사 실적 개선의 핵심 배경은 거래 활성화였다. 다만 최근 증시 상승 탄력이 둔화되면서 거래대금 증가 효과가 하반기에도 이어질지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