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케이웨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0308184809248c1c16452b018222889185.jpg&nmt=18)
[자료=케이웨더]
서해안, 충남내륙, 전라내륙은 새벽까지 눈이 온 후 점차 개겠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북부지방에 저녁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사이 중부지방으로, 새벽사이 경남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내일(4일) 저녁까지 예상적설량은 경기북부·강원영서 3~10cm(강원산간 15cm이상), 서울·경기남부·충청·전북·경북북부 2~5cm, 강원영동·전남·경남서부내륙 1cm내외이다.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도, 최고기온은 0도에서 7도가 되겠다.
아침에는 중부와 강원, 경북북부 내륙이 –10도에서 –15도 내외로 춥겠고,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 들겠으나 밤부터 다시 찬 공기의 영향을 받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0.5~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좋음’ 내기 ‘보통’ 단계가 되겠다.
이번 주는 4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오겠고, 5일 제주도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오겠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