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중간배당을 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연간 배당금 규모는 줄어들게 됐다. "코로나19로 유동성 확보 필요성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배당이 계획됐다. 현대차는 "지난해와 동년 수준으로 지급이 목표"라며 "투자재원, 실적개선 추이 등을 반영한 유연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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