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홍콩 회장 / 사진=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은 여러 해 동안 수평적인 토론문화를 바탕으로 박현주 회장을 비롯 수 백 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내부 온라인투자전략 미팅을 진행해왔다.
개방형 온라인투자전략 미팅은 주요 글로벌투자 현안을 점검하고 그룹의 투자전략 수립과 글로벌자산배분전략 방향성을 확립하는 집단지성의 우수한 활용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이번 투자미팅은 본격적인 머니무브 시대를 맞이해 고객의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에셋과 박현주 회장의 투자경험과 투자철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좋은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전략 미팅은 주요산업 트렌드, 혁신기업 사례 및 투자 전망, ETF(상장지수펀드)와 리츠 등을 활용한 연금자산 배분전략 및 박현주 회장이 바라보는 투자 등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미팅의 첫 번째 세션은 미래에셋대우의 유튜브채널인 '스마트머니' 채널에서 1월 14일 오후 4시에 게시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후속 세션을 업로드하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